​

​

​

아직까지도 방학중인 두딸을 데리고 합이 셋!!!

하루쟁일 아이들 끼고 있는것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건 먹거리!!!

하루 밥세끼 챙겨먹이는것도 일이고

때마다 간식도 먹여야하니...

간식이래도 보통 빵이나 과일, 코코아 정도; 요리잘하는 엄마이고 싶어요 ㅠㅠ

​그래도 시중에 다양한 간식거리가 나오니 요리 못하더라도 다행이란 생각도 해봅니다.

​

​

​

술이홀 치즈케익은 한상자에 저렇게 6개가 낱개 포장되어있어요.

성인 1인이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랍니다.

그제 딸아이 간식으로 3개 꺼내놓았는데...

각자 1개씩, 엄마는 호호와 나눠먹으려고 1개 먹었거든요.

딸아이들 넘나 맛있다고 자꾸 엄마랑 호호 먹는걸 탐냈어요;;;

​

​

​

​

​

구입하면 바로 냉동실에 보관해야하구요.

저는 아이들 공부하려 간시간에  맞춰서 냉동실에서 3개를 꺼내서 1시간 넘겨서 먹였답니다.

저도 먹었는데 냉동실에 1시간지나서 그러지 차갑지도 않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.

남은 치즈케익은 렌지에서 데워 먹어봐야겠습니다.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치즈케익을 좋아하는 둘째는 요것도 너무 좋아하면서 먹었답니다.

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하구요.

아이들이 스스로 빵칼을 이용해서 조각내어 포크로 찍어먹어도 되고

아니고 포크로 먹을 양만큼 떠서 먹어도 된답니다.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호호에겐 많이 달콤할 치즈케익,

요즘 못먹는게 없는 돌쟁이;;;

초콜릿도 맛본 녀석이라 치즈케익쯤이야~~~

완전 맛있다고 저랑 같이 먹었는데 반이상은 요녀석 입속으로 들어갔네요.

​

​

​

​

​​

​

​방학중에는 늦잠을 자다보니 늦은 아침을 먹거나 아점을 먹는 경우도 생기다보니

아침먹고 후식은 그냥 가볍게 귤 몇개, 사과 몇조각이라면

점심먹고 간식 먹을땐 좀 든든하게 챙겨줘야겠더라구요.

우유와 함께 술이홀 치즈케익 챙겨줘도 든든한 간식이 될것 같지요.

집에 있는 과일 몇가지 함께 줬더니 치즈케익은 다 먹었는데 과일은 남겼답니다~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학교다녀온 아이들 간식이나, 유치원&어린이집 하원한 아이들 간식 챙겨주는게 꽤 신경쓰이죠.

과일 사두면 금방 떨어지고 또 과일은 빨리 안먹으면 맛과 영양가도 떨어지지만 금방 썩어버리기도 하고 말이죠.

저도 아이들 간식으로 가장 많이 먹이는게 과일인데...

과일 다음으로 많이 먹이는게 빵같아요.

우리아이들 케익 참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고 빨리 먹어야해서~

그런데 술이홀 치즈케익은 오래두고 먹을 수 있고,

맛도 좋은 치즈케익이네요.

거기다 치즈케익 진한 치즈로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에게 쿠키와 크림치즈와 빵의 함량이 균형있게 구워진 치즈케익이라

달달함과 고소함을 느끼는 맛있는 치즈케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

제 입맛에 취향저격이네요 ㅎㅎㅎ

​

​

​